"사회문제 해결도 함께"...SK, 사회공헌연합체 발족

SK그룹이 GS25, 숭실대 등 기업과 학교, 기관 등 14곳으로 구성된 민간 사회공헌 연합체 '행복 얼라이언스'를 발족했습니다.

행복 얼라이언스는 일반기업과 사회적기업, 비영리기관 등이 개별적으로 진행해왔던 사회공헌 활동과 자원, 역량을 결합해 효과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벌이기 위해 결성됐습니다.

행복 얼라이언스는 '행복 도시락'과 '행복한 학교' 사업을 통해 결식아동과 방과후 학교의 문제 해결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김병용 [kimby1020@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