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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6천5백만 원'에 팔린 희귀 피카츄 포켓몬 카드

2016.11.22 오후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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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6천5백만 원'에 팔린 희귀 피카츄 포켓몬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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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포켓몬 카드 한 장에 6천 5백만 원을 쓸 수 있습니까? 놀랍게도, 누군가는 그럴 수 있었다고 합니다.

헤리티지 옥션은 지난 주 피카츄가 그려진 포켓몬 트레이딩 카드가 54,970달러, 우리 돈 약 6천 5백만 원에 팔렸다고 전했습니다. 이 카드는 세상에서 가장 비싸게 팔린 포켓몬 카드로 기록됐습니다.

헤리티지 옥션 책임자 배리 산도발은 "이번에 팔린 카드는 1998년 코로코로 코믹 일러스트레이션 콘테스트에서 우승한 카드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때 생산된 포켓몬 카드는 전 세계에 20개에서 39개 정도가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이중에서도 최상의 상태로 남아있는 카드는 10개 정도 뿐이라고 합니다.

희귀 포켓몬 카드는 '포켓몬 고'의 성공 이후로 더욱 값이 뛰었으며, 2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PLUS 정윤주 모바일 PD
(younju@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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