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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세 "유엔 역사상 가장 강력한 비군사적 제재"

2016.12.01 오전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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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새로운 대북 결의안을 채택한 것과 관련해 유엔 역사상 가장 강력한 제재로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을 용납할 수 없다는 국제사회의 의지를 재천명한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유엔 안보리가 중국과 러시아까지 포함해 만장일치로 결의 2321호를 채택한 것을 적극 환영한다며 유엔 역사상 가장 강력하고 포괄적인 비군사적 제재를 부과한 것은 또 하나의 이정표적인 조치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결의는 국제사회 전체를 대표하는 안보리가 북한에 고강도의 징벌적 조처를 하고 강력한 추가 조치를 경고함과 동시에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을 결코 용납할 수 없다는 단호한 의지를 보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장관은 북한이 조속히 비핵화의 길로 나오는 결단을 내리지 않는다면 경제난 심화뿐 아니라 외교적 고립과 유엔 회원국으로서의 권리와 특권까지 정지될 수 있다는 것을 경고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부는 이번 결의 이행을 위해 유엔 회원국과 긴밀히 협조하고 미국 일본 EU 등 우방국과 추가적인 독자제재를 취해 전방위적인 대북 제재·압박 외교를 전개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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