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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재적 핵보유국' 일본, 새 고속증식로 추진

2016.12.01 오후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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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그동안 문제가 많았던 고속증식로 '몬주'를 퇴출하는 대신 새로운 고속증식로를 만드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아사히신문 등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어제 고속로개발회의를 열어 몬주를 대신할 새로운 고속로를 건설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고속로는 재활용이 가능한 핵연료인 플루토늄을 사용하는 원자로입니다.

지난 1991년 만들어진 몬주는 그동안 고장이 끊이지 않았지만, 일본은 플루토늄을 보유하는 명분으로 이용하기 위해 폐로하지 않고 유지했습니다.

일본은 미일원자렵협정에 의해 플루토늄 보유가 가능한 잠재적핵보유국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현재 일본이 보유하고 있는 플루토늄은 48t 정도로 핵무기 6천 개를 만들 수 있는 분량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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