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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정은, 당대회 때 간부들 스위스시계 선물"

2016.12.04 오후 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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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이 지난 5월 평양에서 열린 노동당대회에서 고위 간부들에게 스위스제 손목시계를 줬다는 일본 언론 보도가 나왔습니다.


아사히신문은 북한 소식통을 인용해 "북한에 대한 사치품 수출에 유엔과 한미일이 엄격하게 제재를 부과하지만, 북한이 여전히 이를 피하고 있다"며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스위스제 시계가 대회 참가자 3천600여 명 중 당 중앙위원급과 군사령관 등 100명 정도에게 돌아갔다"며 시계 사진을 함께 게재했습니다.

시계 중간 윗부분에 노동당을 상징하는 붓과 망치, 낫 마크가 붙어있으며, 그 아래의 북두칠성은 제7회 대회임을 표시하는 것이라고 신문은 설명했습니다.

이어 북한은 특별 주문할 때 스위스제 표시를 넣지 않도록 지시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제재를 의식한 것으로 풀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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