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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CTBTO 북핵 대응 공조 노력"

2016.12.06 오전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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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북한이 올해에만 2차례 핵실험을 감행한 상황에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사회의 강력한 대응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윤 장관은 오스트리아 빈에서 라시나 제르보 포괄적핵실험금지조약기구 사무총장을 만나 북학 핵 실험에 대한 우려와 함께 앞으로 국제사회의 단호한 북핵 대응에 기여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제르보 사무총장은 이에 북한이 국제 비확산 체제에 정면으로 도전하는 데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북한 핵실험 감시·검증, 북한의 핵실험 모라토리엄과 포괄적 핵실험 금지규약, CTBT 서명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했다고 외교부는 전했습니다.

윤 장관은 어니스트 모니즈 미국 에너지부 장관과도 만나 IAEA 핵안보 국제회의, 한미 원자력 협력, 기후변화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협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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