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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희망원 전 총괄 신부 사전영장...비자금 조성 혐의

2017.01.18 오후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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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립희망원 비리 사건을 수사하는 대구지방검찰청은 지자체 지원금으로 비자금을 조성해 다른 용도로 쓴 혐의로 희망원 전 총괄 신부 A 씨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검찰은 천주교가 운영해온 희망원의 비자금이 천주교 대구대교구 산하 기관으로 흘러간 정황을 포착하고 최근 사목공제회 사무실 등을 압수 수색해 금융거래 내용 등을 확보했습니다.

앞서 검찰은 희망원이 식자재 납품 업체 2곳과 거래 금액을 과다 계상하는 방법으로 비자금을 조성한 뒤 조직적으로 빼돌린 것을 확인했습니다.

대구희망원은 노숙인과 장애인 등 천150명이 생활하는 곳으로 천주교가 위탁 운영하다가 최근 각종 의혹이 제기돼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허성준[hsjk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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