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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김태희, 가회동 성당에서 결혼식...'스타 부부' 탄생

2017.01.19 오후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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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가수 비와 배우 김태희가 서울 시내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비와 김태희는 오늘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가회동 성당에서 양측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혼배 미사를 올렸습니다.

행사에는 배우 안성기 씨와 가수 싸이, 가수 겸 프로듀서인 박진영 씨, 그룹 GOD의 박준형, 배우 이하늬 씨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은 이틀 전 결혼 사실을 발표하면서 시국이 불안정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인 만큼 최대한 조용하고 경건하게 마무리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비와 김태희는 지난 2012년 함께 광고를 촬영한 뒤 이듬해 만남을 시작해 꾸준히 교제를 이어오며 몇 차례 결혼설이 불거졌으며, 최근 비가 신곡 '최고의 선물'로 활동을 재개하면서 결혼설이 다시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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