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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달리던 속도 그대로 하이패스 통과

2017.01.24 오전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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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달리던 속도 그대로 하이패스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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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고속도로를 달리던 차량이 속도를 줄이지 않고도 안전하게 통행료를 납부할 수 있도록 하이패스 차로가 넓어집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하이패스 차로 측면의 장애물을 없애 1차로를 2차로 이상으로 확대하는 '다차로 하이패스'를 단계적으로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올해는 제2경인고속도로 남인천과 경부고속도로 북대구 톨게이트 등 4곳에 2차로 하이패스가 구축되며, 내년과 내후년에는 서해안고속도로 서서울 톨게이트 등 13곳에 다차로 하이패스가 설치됩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하이패스 차로가 넓어지면, 고속도로를 달리던 속도 그대로 안전하고 편리하게 하이패스를 통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하이패스 차로는 폭이 3∼3.5m로 좁아 제한속도인 시속 30km를 지켜야 하지만, 준수율이 낮아 연간 40여 건의 사고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강진원 [jin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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