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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시 대북 선제타격 찬성 의견 증가"

2017.01.26 오전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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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월 북한의 제5차 핵실험 직후 실시한 국내 여론조사에서 유사시 대북 선제타격에 대한 지지가 3년 전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산정책연구원은 밀워드브라운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9월 9일부터 10월 14일까지 전국 성인남녀 1,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유사시 대북 선제타격'에 대한 의견을 물었습니다.

그 결과 '전쟁위험이 있으므로 피해야 한다'고 응답한 비율이 50.1%로 '확전 가능성이 있지만 필요하다'는 응답 43.2%보다 많았습니다.

하지만, 2013년 9월 실시한 조사에서 선제타격이 필요하다는 견해가 36.3%였던 것과 비교하면 지지 의견이 늘어난 것입니다.

한편 지난해 4차 핵실험 직후인 2월과 5차 핵실험 직후인 9월 조사결과를 비교하면 '대북 강경책을 강화해야 한다'는 응답이 50.6%에서 42.2%로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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