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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취임 후, 오웰 소설 '1984' 베스트셀러 1위 급부상

2017.02.02 오후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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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된 지 70년 가까이 된 영국 작가 조지 오웰의 소설 '1984'가 미국 아마존 도서 분야 베스트셀러 1위 자리에 올랐습니다.

출판사 측은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오웰의 소설 '1984' 판매량이 무려 9천5백 퍼센트 늘어났고, 지난주에만 7만5천 부를 추가로 인쇄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언론은 '1984' 판매량이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인파 논란과 관련해 켈리엔 콘웨이 백악관 선임 고문이 '대안적 사실'이란 신조어를 언급한 이후 급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소설은 '빅 브러더'로 대표되는 독재 정권이 여론조작, 감시 등의 수단을 동원해 사회 불만 세력의 싹을 자른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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