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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이후 첫 촛불집회·탄핵 반대집회

2017.02.04 오전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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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이후 박근혜 대통령의 2월 탄핵을 촉구하는 첫 촛불집회와 탄핵에 반대하는 친박 단체들의 대규모 집회가 오늘 서울 도심 곳곳에서 열립니다.


촛불집회 주최 측은 오늘 오후 2시 서초동 중앙지방법원에서 사전 집회를 열고 이후 삼성 본관으로 행진한 뒤 오후 5시부터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본 집회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촛불집회 주최 측인 퇴진 행동은 이달 안에 박근혜 대통령 탄핵이 이뤄지지 않으면, 취임 4주년이 되는 오는 25일 전국적으로 대규모 집회를 열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친박 단체인 탄핵 기각을 위한 국민 총궐기 운동본부는 오늘 오후 2시부터 서울 대한문과 청계 광장 앞에서 탄핵 기각을 촉구하는 집회를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종북세력 선동으로 탄핵 정국이 만들어진 만큼 박 대통령이 탄핵당할 이유가 없다고 주장하기 위해 오후 4시부터 한국은행과 숭례문을 지나 대한문으로 행진을 벌일 예정입니다.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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