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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세, 재일 민단 접견...소녀상 언급될지 관심

2017.02.06 오전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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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오늘 오후 서울 세종로 외교부 청사에서 재일본 대한민국민단 대표단을 만납니다.


외교부는 민단 측에서 만나기를 요청했다며, 주로 한일 관계에 대한 재일동포 사회 의견을 듣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민단이 최근 부산 일본 총영사관 앞 소녀상 철거를 주장해왔다는 점에서, 소녀상 문제를 비롯한 민감한 사안을 언급할지 주목됩니다.

민단 측에서는 오공태 단장 등이 나올 예정으로, 윤 장관이 서울에서 민단 대표단을 공식적으로 만나는 것은 취임 직후였던 2013년 여름 이후 처음입니다.

앞서 오 단장은 올해 민단 신년회에서 부산 소녀상을 철거해야 한다는 것이 100만 재일동포의 공통된 생각이라고 밝힌 적이 있습니다.

이선아 [lees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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