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천경자 화백 "미인도는 가짜" 공증 확인서 공개

2017.02.08 오전 01:20
AD
'위작 논란'이 계속되는 작품 미인도가 가짜라고, 고 천경자 화백이 생전에 기록한 자필 공증 확인서 사본이 공개됐습니다.


미인도 사건 고소인·공동 변호인단이 공개한 확인서에서, 천 화백은 "과천 현대미술관 소유 미인도는 위작이고 가짜임을 분명히 밝혀둔다"고 직접 적었습니다.

확인서엔 또 1991년 12월 26일이라는 공증 날짜와 천 화백의 자택 주소, 서명이 함께 쓰여 있습니다.

변호인단은 공증 원본은 천 화백이 보관했고, 제자 이승은 씨가 보관하던 사본을, 천 화백의 둘째 딸 김정희 씨가 최근 입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3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2,324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250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