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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감동 서민 시책...아이디어 공모까지

2017.02.14 오전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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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서민을 위해 자치단체들이 앞다퉈 지원책을 내놓고 있습니다.

예산 늘리기에만 힘썼던 과거와 달리 요즘엔 감성 코드를 자극하는 정책이 눈에 띄게 많아졌습니다.

공모전까지 내걸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 찾기에 나선 곳도 있습니다.

이승배 기자입니다.

[앵커]
모두 해서 여덟 집밖에 안 되는 농촌입니다.

오지여서 버스가 안 다녀도 주민은 걱정이 없습니다.

자치단체의 지원을 받는 '100원 택시' 덕분입니다.

[박영자 / 전남 나주시 : 택시 타면 더 편하죠. (전에는) 걸어 내려오려면 힘들었어요. 한 30분 내려와야 해요. (버스 다니는) 아랫마을까지 내려가려면.]

혼자 밥 먹고 술 마시는 게 유행이지만, 자치단체는 오히려 함께 밥 먹기 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노인 5명 가운데 한 명꼴로 혼자 살고, 고독사도 늘어나니 밥 한 끼라도 함께 먹으며 서로를 챙기자는 겁니다.

자치단체가 빚 독촉을 받는 서민 채권을 사서 태워 없애주기도 합니다.

빚쟁이들에게 시달리지 않고 다시 일어서게 하자는 '희망 프로젝트'입니다.

대학생 선생님을 불러 형편 어려운 아이들에게 1:1로 과외를 해주는 지원책도 등장했습니다.

가난을 대물림하지 않고 '개천에서 용 나게' 돕자는 것입니다.

전라남도는 아예 아이디어 공모도 하고 있습니다.


[문금주 / 전라남도 기획조정실장 :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그리고 서민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하는 그런 시책들을 계속해서 꾸준하게 발굴할 계획입니다.]

정책의 가지 수와 예산도 중요하지만, 단 하나라도 혜택을 받는 주민이 만족하고 감동한다면 바로 그것이 최고의 복지 시책일 겁니다.

YTN 이승배[sbi@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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