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김앤장 징계 재청원

2017.02.15 오후 03:52
AD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이 가해 기업인 옥시의 소송을 대리한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들을 징계해달라며 대한변호사협회에 진정을 제기했습니다.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와 가족모임은 김앤장이 옥시의 법률 대리를 맡으면서 가습기 살균제가 인체에 무해 하다는 증거 조작에 관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이들은 같은 내용의 진정을 서울지방변호사회에 제기했지만, 증거 부족을 이유로 기각됐습니다.

김앤장 측이 옥시가 지난 2011년 서울대 조 모 교수팀이 수행한 가습기 살균제 독성 실험에서 인체 유해 가능성을 확인하고도 이를 숨기도록 법률 자문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지만, 검찰은 혐의점을 찾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특별 이벤트 배너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68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4,763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3,878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