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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군, IS 최대소굴 모술서부 탈환전 개시

2017.02.20 오전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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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데르 알아바디 이라크 총리는 이라크 북부 모술 서부 지역 탈환작전을 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알아바디 총리는 모술 탈환전의 새로운 단계를 시작했다며 모술 서부 지역을 테러집단으로부터 해방하기 위해 진격 중이라고 작전 개시를 선언했습니다.

모술 서부는 이 도시를 동서로 가르는 티그리스강 서안으로 IS의 최대 근거지 중 한 곳입니다.

모술 서부에 남은 IS 조직원 규모는 수천 명 정도로 추산되며, 민간인 75만 명이 아직 남아있습니다.

국제아동구호단체 세이브더칠드런은 IS가 장악한 이 지역의 인도적 위기가 갈수록 악화하고 있으며 이라크군이 도심에 진입하면 희생자가 더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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