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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고영태 녹취' 김수현 증인 채택

2017.02.20 오전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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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이 '고영태 녹취 파일'을 녹음한 김수현 전 고원기획 대표를 증인으로 채택했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최순실 씨와 안종범 전 수석의 14차 공판에서 검찰과 최 씨 측의 요청에 따라 김 씨를 증인으로 채택했습니다.

이에 따라 법원은 김 씨를 다음 달 7일 오전 10시에 증인으로 부르고, 검찰 측과 최 씨 측은 각 1시간씩 김 씨를 상대로 증인신문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 법원은 다음 달 7일 예정돼 있던 고영태 전 더블루K 이사와 노승일 K스포츠 재단 부장의 증인신문을 검찰의 요청에 따라 취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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