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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사고 금오공대 학생·교직원 학교 복귀

2017.02.23 오후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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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에 있는 금오공과대학교는 교통사고로 오리엔테이션이 전면 취소되면서 강원도 원주 리조트에 있던 학생과 교직원 등 천800여 명이 오늘 오후 모두 학교로 복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사고 이후 충북 제천에 있는 병원으로 이송됐던 학생 44명도 모두 퇴원해 자택 주변의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금오공대는 중상을 입은 학생들도 스스로 움직일 수 있는 상태로 10여 명은 자택 주변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30여 명은 통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금오공대는 버스 사고에 따른 치료비와 보상금은 교통사고 보험으로 처리하고, 행사 취소에 따른 위약금 등은 법률 검토를 거쳐 정리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어제 오후 5시 40분쯤 충북 단양군 적성면 중앙고속도로에서 금오공대 학생들이 탄 버스가 도로 아래로 추락하면서 60대 버스 기사가 숨지고, 학생 44명이 다쳤습니다.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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