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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심리 소폭 개선...소비심리지수 4달 만에 반등

2017.02.24 오전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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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기 이후 최저 수준까지 떨어졌던 소비자심리지수가 넉 달 만에 소폭 반등했습니다.


한국은행의 소비자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이번 달 소비자심리지수는 94.4로, 지난달보다 1.1포인트 올랐습니다.

소비자심리지수가 전월보다 오른 것은 지난해 10월 이후 4개월 만입니다.

한국은행은 수출개선 등으로 경기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다소 줄어든 것으로 보이지만, 상승 폭이 크지 않은 데다 지수 자체가 워낙 낮은 수준이어서, 본격적인 심리 개선 여부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소비자심리지수가 100을 넘으면 소비자들의 심리가 2003년∼2016년 장기평균치보다 낙관적이고, 100 미만이면 부정적임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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