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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시, 싱크홀 탐지 차량 도입

2017.02.24 오후 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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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싱크홀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주요 도로에 묻혀있는 30년 이상 된 노후 상·하수도 관로를 정비하고 지하매설물 굴착공사장 현장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7억5천만 원을 들여 서울에 이어 전국 두 번째로 차량에 싣는 지표투과레이더와 시추기를 포함한 내시경 장비를 도입해 본격적인 싱크홀 탐지에 나섭니다.

싱크홀 탐지 차량은 도로를 달리며 싱크홀 유무를 판독하며, 조사 속도는 1개 차선을 기준으로 하루 10㎞에 달합니다.

부산시는 지반침하 조사와 분석 업무를 담당할 전문인력 2명을 확보하기로 하고 다음 달 채용공고를 내기로 했습니다.

손재호 [jhs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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