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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주자들 "헌재 불출석, 비겁한 결정"

2017.02.26 오후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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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내일(27일) 헌법재판소 탄핵 심판 최종변론에 불출석하기로 하자, 야권 대선 주자들은 박 대통령을 일제히 비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 측 박광온 수석대변인은 국정 농단에 관해 직접 해명을 듣고자 했던 국민의 요구를 박 대통령이 외면했다며, 서면으로라도 진실을 밝히고 사죄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안희정 충남지사 측 박수현 대변인도 박 대통령이 끝내 헌재 신문을 회피해 비겁한 대통령이 되었다며, 탄핵만이 해답이 됐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재명 성남시장 측 제윤경 대변인은 박 대통령이 국정 농단에 대한 책임 의식이 전혀 없다며, 특검 연장과 조속한 탄핵 인용으로 그 죄상을 낱낱이 밝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전 공동대표 측 이용주 대변인도 박 대통령이 검찰과 특검 수사에 이어 헌재에 불출석하는 건 국정 농단의 진실을 숨기려는 것으로밖에 볼 수 없다고 꼬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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