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쓰다 남은 것들을 모아 뜻깊은 가치 넣는 '옮김'

2017.03.02 오후 03:41
background
AD
청년NGO 단체 '옮김'의 젊은이들은 버려지는 제품에 새 생명을 불어넣어 세계 각국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형 호텔에서 나온, 한 번 쓰고만 폐비누와 어린이집에서 나온 쓰다 만 크레파스, 공공기관의 이면지를 수거 해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을 받아 새롭게 재가공하고 있는데요.

이렇게 지난 7년간, 세계 23개국 어려운 이웃에게 제공한 제품만 비누 4만5천 개, 크레파스 5천 세트, 노트 2천500권에 달하는데요.

물건만 주는 것이 아닌 미술수업 등 연계 교육도 함께하는 청년들은, 버려지는 물건의 가치를 좋은 쪽으로 옮겨, 개도국의 삶의 변화를 이끌어 내는 것이 목표라고 합니다.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3,27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231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