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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러슨 美국무, 17일 첫 공식 방한

2017.03.08 오전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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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이 오는 17일 한국을 공식 방한합니다.


마크 토너 미국 국무부 대변인대행은 성명에서 틸러슨 장관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15일에는 일본을, 17일에는 한국, 다음날인 18일에는 중국을 차례로 방문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틸러슨 장관은 한·중·일 3국 방문 기간에 각국 외교장관 등 정부 고위당국자들을 만나 점점 진전되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처하기 위한 전략적 조율을 협의할 것이라고 토너 대변인대행은 밝혔습니다.

방한 기간에 틸러슨 장관은 윤병세 외교장관과 만나 사드의 한국 배치와 중국의 반발 등과 관련한 양국 간 협력과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공조, 김정남 암살 사건에 대한 논의 등 급변하는 동북아 정세에 관해 논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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