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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동대문상가 방문...남경필, 복지 공약 발표

2017.03.09 오전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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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대선 주자 중 한 명인 유승민 의원은 당 지도부와 함께 전안법과 사드 보복으로 생존 위기에 몰린 동대문 패션타운을 방문해 현장 민심을 듣습니다.


함께 동대문을 찾는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이후 경기도의 공공보육 모델인 따복 어린이집 개원식에 참여하고, 오후에는 당사에서 생활자치형 공동체 확산과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 등 복지 공약을 발표합니다.

자유한국당 원유철 의원은 북핵 해결을 위한 긴급 간담회에 참석, 안상수 의원은 신용회복 위원회를 방문해 가계부채 문제 등을 논의할 예정이고 이인제 전 최고위원은 탄핵 선고를 앞두고 안산에서 열리는 태극기집회에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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