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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반대집회 사망자 3명 부검...2명 심장문제 추정

2017.03.12 오전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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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직후 이에 항의하는 집회에 참가했다가 숨진 참가자 3명 가운데 1명은 다른 참가자의 불법행위로, 다른 2명은 심장 문제로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는 부검 소견이 나왔습니다.


경찰은 서울과학수사연구소에서 부검을 진행한 결과 73살 이 모 씨와 66살 김 모 씨는 모두 특별한 외상이 없었고, 두 명 모두 심장질환으로 갑작스럽게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른 참가자가 버스 차량을 들이받는 과정에서 경찰 소음차량 스피커에 맞아 숨진 72살 김 모 씨는 머리와 가슴 손상으로 숨진 것으로 보인다는 소견이 나왔습니다.

경찰은 김 씨의 사망 원인을 제공한 정 씨에 대해 특수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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