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남부에 있는 한 고등학교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여러 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시각으로 16일 오전 프랑스 남부 그라스 시에 있는 토크빌 고등학교에서 이 학교 학생이 총을 난사해 학생 2명과 교장 등 여러 명이 부상했습니다.
사건 직후 경찰특공대가 출동해 범인인 17살 학생을 체포했습니다.
그라스 시 당국은 사건 직후 이 학교를 포함해 시내 모든 학교를 폐쇄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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