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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내각 지지율 2012년 이후 최대폭 하락

2017.03.20 오전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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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학원에 국유지를 헐값 매각한 배경에 아베 총리 개입 의혹이 일고 있는 가운데 아베 내각 지지율이 지난달보다 10% 포인트나 떨어졌다는 여론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요미우리신문은 지난주 말 실시한 자체 여론조사에서 아베 내각 지지율은 지난해 9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인 56%로, 한 달 전의 66%보다 10% 포인트 떨어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같은 하락 폭은 지난 2012년 12월 2차 아베 내각이 들어선 이후 가장 큽니다.

국유지를 헐값에 판 이유에 대한 정부의 설명에 대해서는 85%가 이해하기 힘들다고 답했습니다.

또 부인 아키에 여사가 모리토모 학원과 전혀 관련이 없다는 아베 총리의 설명에 대해서도 납득할 수 없다는 답변이 64%로 나타났습니다.

요미우리신문은 모리토모 학원을 둘러싼 국유지 헐값매각 문제 등에 대해 여론이 심각하게 보고 있다는 점을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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