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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고용 위기...창업 시 입대 요건 완화"

2017.03.22 오전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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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이 창업할 때 군대 문제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입대를 연기할 수 있는 요건이 대폭 완화됩니다.


저소득 청년들이 구직활동을 할 때 생계 걱정을 덜 수 있도록 생계비를 지원해주는 방안도 마련됩니다.

정부는 청년 고용률이 올해 들어서 하락 세를 보이는 데다 특히 청년 장기 실업자와 구직 단념자가 계속 늘고 있다며 청년 맞춤형 고용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는 고졸 창업자가 창업 시 군대 입대를 늦추려면 창업경진대회 3위 이상 입상 후 최대 2년간 연기됐지만, 앞으로는 정부 지원 사업에 선정되거나 경진대회 본선 이상 수상하는 경우 등에도 입대를 늦출 수 있습니다.

정부는 또 고졸 이하 저소득층 청년들이 생계 걱정 없이 안정적으로 구직활동을 할 수 있도록 일부를 선정해 1인당 최대 3백만 원을 지원하고, 대학생 햇살론 등 생계자금 한도도 늘렸습니다.

또 졸업을 유예하고 대학에서 취업준비를 하는 이들이 의무적으로 내야 하는 등록금 부담을 덜어주는 방안도 추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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