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국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브라질 '부패 고기' 수입금지 확산

2017.03.22 오전 10:12
background
AD
브라질 대형 육가공업체들이 부패한 고기를 유통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전 세계에서 브라질산 육류 수입금지 조치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부패고기 유통 파문 여파로 지금까지 브라질산 육류 수입을 중단한 나라는 유럽연합과 중국, 일본, 홍콩, 칠레, 멕시코 등입니다.

한국 정부는 문제가 된 업체의 육류는 수입되지 않았다고 확인했고, 브라질산 닭고기에 대한 수입검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주말 브라질 연방경찰은 30여 개 육가공업체의 공장과 관련 시설 190여 곳을 기습 단속해 세계 최대 쇠고기 수출회사인 JBS와 닭고기 수출회사 BRF 등이 유통기한이 지난 고기를 시중에 판매해온 사실을 적발했습니다.
AD
YTN 프로그램 개편 기념 특별 이벤트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4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0,094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37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