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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B-1B 전폭기 1주일 만에 한반도 출격

2017.03.22 오후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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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공군의 3대 전략 폭격기로 꼽히는 B-1B 랜서가 일주일 만에 한반도 상공에 다시 출격했습니다.


공군은 F-15K와 KF-16 전투기 편대가 우리 측 방공식별구역으로 진입하는 미 공군의 B-1B 전략폭격기 1대와 합류해 연합훈련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B-1B는 주한 미군 기지에 착륙하지 않고 우리 영공에서 유사시 북한의 핵심시설을 폭격하는 훈련을 진행한 뒤 괌으로 돌아갔습니다.

B-1B는 우리나라로 오기 전 일본에서 항공자위대의 F-15J 전투기와 먼저 연합 훈련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최고 속도 마하 2.0의 B-1B는 괌에서 출발하면 2시간 만에 평양을 폭격할 수 있는 초음속 전략폭격기로 핵폭탄과 함께 북한의 핵심시설을 정밀타격하는 합동정밀직격탄과 공대지 정밀유도폭탄 등 56톤의 무장을 갖출 수 있습니다.

B-1B는 앞서 지난 15일에도 한반도 상공에서 비공개 훈련을 벌이며 북한을 압박했습니다.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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