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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시험 인양 5시간 반 만에 1m 인양

2017.03.22 오후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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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인양 5시간 반 만에 세월호 선체가 바다 밑으로부터 1m 인양됐습니다.


이철조 해양수산부 세월호 인양추진단장은 오늘(22일) 진도군청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앞서 오늘 오후 3시 반쯤 세월호 선체가 1m가량 들어 올려졌다"고 발표했습니다.

앞서 오전 10시부터 시험 인양에 착수한 해수부는 인장력 시험을 마친 낮 12시 반부터 선체를 바닥에서 들어 올리는 작업을 시작했고, 1m가 뜬 이후에는 잠수부가 선체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단장은 선체가 실제 1m 뜬 것으로 확인되면 선체의 수평을 맞추는 하중조절 작업을 진행하고 이어 날씨를 확인한 뒤 실제 인양 추진 여부를 결정짓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최민기 [choim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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