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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의원, 김정은은 구제불능 전쟁광"...테러지원국 재지정법 발의

2017.03.23 오후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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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의회가 북한 정권 자금줄을 완벽히 차단하는 대북 제재법을 추진하는 가운데, 김정은 비판 수위도 높아지고 있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방송은 미 하원 외교위원회 일원인 테드 포 의원이 지난 21일 본회의에서 김정은이 구제불능이고 김정은 정권은 전쟁광이라며, 이제 북한의 못된 행동을 끝낼 때라고 발언했다고 전했습니다.

포 의원은 그러면서 김정은의 전쟁 광기를 과소평가해서는 안 된다며, 북한을 테러지원국으로 재지정해야 한다고도 강조했습니다.

앞서 포 의원은 지난 1월 북한 테러지원국 재지정을 촉구하는 법안을 발의했습니다.

미국의소리 방송도 미국 공화당 대선 경선에 나섰던 테드 크루즈 상원 의원이 지난 21일 북한 테러지원국 지정 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포 의원이 발의한 것과 비슷한 법안으로, 이렇게 되면 국회의 법안 심의 기간이 단축된다고 방송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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