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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누리과정 혜택 계층별 차등 적용...서민 자녀에 연 6천억 원 지원"

2017.03.29 오후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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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대선 주자인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소득에 따른 누리과정 혜택 차등 적용과 교육복지 카드 등 연 6천여억 원 상당의 서민 교육지원책이 담긴 복지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홍 지사는 현행 만 5세 이하 전면 무상보육을 소득 수준에 따라 5단계로 나눠 하위 20%는 지금보다 두 배 지원을 받도록 하고 상위 20%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초·중·고 서민 자녀들에게 온라인 수강권과 학습 교재 등을 살 수 있는 교육복지 카드를 지급하고 등록금과 해외 연수는 물론 좋은 일자리에 서민 자녀를 먼저 취업할 수 있게 하는 방안도 공약으로 내걸었습니다.

홍 지사는 독거 노인을 위한 서민복지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히면서 추가 예산은 세금 인상 없이 내부 예산 조정으로 마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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