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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 대사, "롯데마트 영업정지 해제" 공식 요구

2017.03.29 오후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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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수 주중 대사가 중국 외교부와 상무부, 공안에 서한을 보내, 롯데마트 영업정지를 풀어 정상적인 경영을 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대사관 관계자는 "롯데마트의 영업 정지가 한 달이 돼가는 상황이라 경영에 심각한 차질이 있어 김 대사 명의로 중국 정부에 공식 요청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주중 한국 대사관은 사드 배치에 따른 중국 당국의 보복이 부당하다는 의견을 담은 서한을 여러 차례 보냈습니다.

소방시설 점검 등을 통해 영업정지 처분을 받거나 매장 앞 시위 등으로 휴점을 자체 결정한 중국 내 롯데마트 지점은 99개 가운데 90곳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90개 점포가 한 달 동안 영업하지 못할 경우 롯데마트의 매출 손실은 천160억 원 정도 될 것으로 추산됩니다.

김종욱[jw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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