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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은?" 인정 신문에 대한 박 前 대통령의 답

2017.03.30 오후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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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YTN 뉴스특보
■ 진행: 송경철, 안보라 앵커

■ 강신업 변호사, 유용화 YTN 객원해설위원·한국외대 초빙교수

◇앵커: 위치 화면이 나오네요.

◆인터뷰: 위치는 이렇게 됩니다. 먼저 321호실에 들어서면 정면에 강부영 부장판사가 있죠. 그리고 대면, 마주보고 박근혜 전 대통령이 있고요. 그리고 박근혜 전 대통령을 기준으로 할 때 왼쪽이 검사석 그리고 오른쪽이 변호인석이 됩니다.


이렇게 하고서 먼저 검사가 처음 시작을 하면 말이죠. 물론 그 전에 강부영 부장판사가 인정신문을 합니다. 박근혜 본인이 맞는지, 다시 말해서 이름, 생년월일, 주민등록번호, 주소, 직업 이런 걸 묻는데요. 직업에 대해서는 전직 대통령 이렇게 얘기한 걸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런 것들을 확인한 다음에 먼저 검사가 범죄 사실의 요지와 구속의 필요성을 논합니다. 그런 다음에 변호인석에서 간단하게 검사의 의견에 대한 변호인의 의견을 진술합니다. 그런 다음에 강부영 부장판사가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직접 심문하는 식으로 진행이 되는데요. 먼저 13가지 혐의에 대해서 하나하나 파악을 하게 됩니다.

물론 그 과정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이 대답을 법리적인 것이라든지 이런 것이 부족하면 변호인단에게 판사가 물어볼 수 있습니다. 그런 식으로 진행이 되는 것이고요. 그다음 그 중간중간에 물론 다시 검사한테 판사가 물어볼 수 있고 그래서 어쨌든 판사의 진행 하에, 주도 하에 진행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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