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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인번호 503' 박근혜, 특별 독방 수용

2017.03.31 오후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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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억 원 뇌물수수 혐의 등으로 구속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수인번호로 503번을 받고 일반 수용자 3명이 쓰는 규모의 방에 홀로 입감됐습니다.

법무부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서울구치소의 10.6㎡, 3.2평 넓이의 독방에 수용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수인번호로 503번을 받아 원칙적으로 이름이 아니라 이 번호로 불리게 됩니다.

박 전 대통령이 머무는 방은 여성수감동 1층의 맨 끝에 있으며, 외부에 쉽게 노출되지 않도록 복도에 가림막이 설치돼 있습니다.

법무부는 앞서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의 수감 사례 등을 고려해 박 전 대통령이 쓸 방을 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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