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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에 최저임금 만원" 안철수 발언에 일침 날린 알바노조

2017.04.08 오후 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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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에 최저임금 만원" 안철수 발언에 일침 날린 알바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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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최저시급 만원은 2022년에나 가능하다는 발언이 논란이 되면서 아르바이트노조가 항의 성명을 냈다.


7일, 안철수 후보는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올해 최저임금은 6,470원인데 (최저임금)은 점진적으로 올리는 것이 옳다"면서 "2022년 정도에 1만 원의 최저시급 만원이 적절하다"고 말했다.

2022년은 2017년 19대 대통령 임기가 끝나고 새로운 대통령 선거를 치르는 해다. 안철수 후보의 발언대로라면, 만일 안철수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자신의 임기 내에는 최저임금을 만원으로 인상할 뜻이 없다는 뜻으로도 읽힐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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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에 최저임금 만원" 안철수 발언에 일침 날린 알바노조

발언이 화제가 되면서 줄곧 최저임금 1만 원을 주장해온 아르바이트노조는 "안철수 후보의 2022년까지 최저임금 1만 원 공약에 부쳐" 라는 성명을 내고, 간결하지만 강력한 한 줄을 덧붙였다.

대선도 2022년에 나오십시오.

다른 대선 후보들도 '최저임금'에 대한 공약을 한 가운데, 정확한 시기를 밝힌 후보는 바른 정당 유승민 후보와 정의당 심상정 후보다. 이들은 2020년까지 최저임금 1만 원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YTN PLUS 최가영 모바일PD
(weeping07@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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