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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시즌 첫 2루타...장수연 LPGA 롯데챔피언십 선두

2017.04.15 오후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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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섯 경기 만에 출전한 볼티모어의 김현수 선수가 올 시즌 첫 2루타를 치며 팀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LPGA 투어 롯데챔피언십에서는 장수연 선수가 선두로 나섰습니다.

김동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볼티모어의 김현수가 시즌 첫 2루타를 신고했습니다.

팀이 2대 3으로 끌려가던 5회초, 김현수는 토론토 선발투수 산체스의 커브를 받아쳐 우익수 오른쪽으로 가는 2루타를 쳤습니다.

하디의 투런 홈런으로 홈을 밟은 김현수는 올 시즌 첫 득점을 팀의 동점 득점으로 장식했습니다.

볼티모어는 토론토를 6대 4로 이겼고 김현수는 올 시즌 13타수 4안타로 타율 3할8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장수연 선수가 LPGA 투어 롯데챔피언십 3라운드 경기에서 버디만 7개를 잡아내며 단독 선두로 나섰습니다.

중간합계 17언더파로 공동 2위인 크리스티 커 등과는 세 타 차이입니다.

지난해 신인상 수상자인 전인지가 장수연에 다섯 타 뒤진 12언더파 단독 4위에 올랐고, 올해 메이저 챔피언 유소연은 10언더파 단독 6위입니다.


강성훈 선수가 PGA 투어 RBC 헤리티지 2라운드에서 두 타를 더 줄이며 4언더파 공동 25위에 올랐습니다.

공동 선두로 나선 루크 도널드 등과는 여섯 타 차이입니다.

YTN 김동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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