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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아베·시진핑 연쇄통화 예정...北핵 저지 논의

2017.04.24 오전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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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조만간 아베 신조 일본 총리,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잇따라 전화통화를 갖고 북핵 대응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워싱턴 외교가와 일본 언론 등은 트럼프 대통령이 현지 시간 23일 아베 총리, 시 주석과 연쇄 전화통화를 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두 정상과 같은 날 잇달아 통화하는 것은 취임 후 처음입니다.

이는 북한이 오는 25일 인민군 창건일을 맞아 6차 핵실험을 할 가능성이 고조되는 가운데 미중일 3국의 북핵 불용 의지를 재확인하고 도발을 억지하기 위한 차원으로 풀이됩니다.

미중일 정상 간 연쇄 통화는 미국의 칼빈슨 전단이 25일쯤 한반도 주변 해역에 진입할 것으로 알려지고, 앞서 23일부터 일본 호위함과 미일 공동 군사훈련에 돌입한 가운데 이뤄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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