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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체 오른쪽에서 뼛조각 150여 점 또 발견

2017.04.25 오전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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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내부 수색 일주일째인 어제(24일) 동물 뼈로 추정되는 뼛조각이 또다시 무더기로 발견됐습니다.


해수부는 선체 오른쪽 가운데 부분 통로에서 거둬들인 진흙더미에서 뼛조각 158점이 추가로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휴일인 지난 23일 뼛조각이 여든 점 넘게 쏟아졌던 장소와 같은 지점입니다.

국과수와 유해 발굴단 1차 감식 결과 해당 뼛조각은 이번에도 동물 뼈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세월호 3층 선수 쪽에서도 뼛조각 1점을 찾았습니다.


하루에만 159점이 추가되면서 지금까지 수습된 뼈는 모두 305점으로 늘었습니다.

신발과 옷, 가방, 그리고 안경과 우산 등도 37점 추가되면서 유류품은 모두 253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승배 [sb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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