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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인근 태평양에 규모 7.1 지진...주민 긴급대피

2017.04.25 오전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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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인근 태평양에서 현지 시각 24일 오후 규모 7.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이 밝혔습니다.


진앙은 휴양 도시 발파라이소에서 서쪽으로 38㎞ 떨어진 곳으로, 수도 산티아고에서 진동이 감지돼 시민들이 건물에서 나와 광장 등으로 긴급대피했습니다.

인명 피해 등의 상황은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있는 칠레에서는 2015년 9월 규모 8.3의 강진과 쓰나미로 15명이 숨졌고, 2010년에는 규모 8.8의 강진과 쓰나미로 5백여 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김종욱 [jw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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