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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한반도에서 전쟁 나면 미국과 유엔 책임"

2017.04.26 오후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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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 주재로 오는 28일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북핵 관련 외교 장관 특별회의를 거칠게 비난했습니다.


북한은 외무성 대변인을 내세워 한반도에서 전쟁이 터지면 선제타격을 누가 했는지 관계없이 수많은 핵전략 자산들과 특수작전 수단들을 끌어다 놓은 미국이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미국을 추종한 유엔 안보리도 책임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북한은 지난 두 달 동안 남한에 침략적 합동 군사 훈련을 통해 한반도 정세를 전쟁으로 몰아간 장본인이 위협에 대해 논의한다는 것이 괴이하다고도 했습니다.

자신들의 비핵화를 논하기보다는 핵무기 현대화에 매달리는 미국부터 문제시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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