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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北 주유소, 판매량 제한...휴업도 속출"

2017.04.27 오전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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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북한에서 유류 판매를 줄이거나 휴업하는 주유소가 속출하고 있다고 영국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중국에 기반을 둔 북한 전문 여행사 관계자를 인용해, 북한이 최근 보름 동안 작업을 위한 차를 빼고는 차 한 대에 기름을 20L만 살 수 있도록 제한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여행사 관계자는 북한 도시 지역에 있는 일부 국영 주유소도 기름이 부족해 아예 문을 닫는 곳이 나오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외에 나선 지역을 포함한 북부 지역에서도 휘발윳값이 급등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미국 북한 전문매체인 NK뉴스도 지난 21일부터 평양 시내 휘발유 가격이 급등했다며, 중국이 북한에 일부 원유 공급을 제한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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