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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무, 北과 '직접 대화' 가능성 시사

2017.04.28 오후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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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이 미국이 북한과 직접 대화할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틸러슨 국무장관은 미국 공영 라디오 NPR과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미국 정부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과의 대화를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틸러슨 장관은 북미 대화가 국제 분쟁을 진정시키는 데 도움을 주겠느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분명히 북미 대화는 북한 문제를 해결하고 싶은 미국의 방법이라고 답변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와 월스트리트저널 등 미국 언론들은 틸러슨 장관의 발언에 대해 미국이 북한과의 직접 대화 가능성을 제시한 것은 대북 정책에 대한 분명한 변화라고 해석했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도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북한과 매우 심각한 충돌이 있을 수 있다고 말하면서도 외교적으로 문제를 풀고 싶다면서 대화 가능성을 열어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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