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국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백악관, 사드 비용 즉답 회피..."추후 더 얘기하자"

2017.04.29 오전 07:18
이미지 확대 보기
백악관, 사드 비용 즉답 회피..."추후 더 얘기하자"
AD
미국 백악관은 사드 비용 10억 달러를 한국에 청구하겠다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 배경과 진의에 대해 즉답을 피했습니다.


숀 스파이서 백악관 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의 전미 총기협회 총회 연설 수행차 애틀랜타로 가는 비행기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에 비용 부담을 요청한 것인가"라는 취재진 질문에 "나중에 여러분에게 할 더 많은 이야기가 있을 것"이라고만 말했습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 "미국이 국내적으로 할 일이 많은데 다른 곳에 국민 세금이 쓰이고 있다고 말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북대서양조약기구든 다른 나라든 미국이 돈을 많이 쓰는 나라들과 이 문제를 논의하길 바라고 다른 나라들도 미국과 마찬가지로 공평하게 기여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종욱 [jwkim@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3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2,93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236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