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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 "한국가면 아들 뺏길까 두렵다"

2017.04.29 오후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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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농단 의혹'의 핵심 인물인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가 덴마크 현지 언론과의 옥중 인터뷰에서 한국에 들어가면 아들을 빼앗길까 두렵다고 말했습니다.


정 씨는 덴마크 언론, 엑스탈블라뎃과 영어로 진행한 인터뷰에서 내 아들이 가장 큰 대가를 치르고 있다면서 한국에 가면 전 남편이 양육권을 빼앗으려 할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어머니 최순실 씨가 연루된 국정농단 스캔들에 대해서는 자신은 아는 것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승마를 하면서 비용에 대해 생각해 본 적 없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정 씨는 삼성이 승마선수 6명을 후원하고 말을 사줬기 때문에 전혀 의심하지 않았다고 답했습니다.

정 씨는 이화여대 부정입학과 학점 특혜 의혹에 대해서도 평생 대학에 2번밖에 안 가서 좋은 학점을 준 것인지도 모른다고 모르쇠로 일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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