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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체 5층 20% 절단...유류품 80여 점 나와

2017.04.30 오후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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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5층 전시실 외판을 절단하는 작업이 시작된 가운데, 선체 내부 수색 작업에서는 86점의 유류품이 발견됐습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오늘 오전부터 시작된 5층 전시실 외판을 절단하는 작업이 20%정도 진행됐다고 밝혔습니다.

해수부는 침몰 당시 충격으로 찌그러져 4층과 맞붙은 5층 천정을 제거하면 단원고 여학생들이 머물렀던 4층 선미 객실로 진입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절단 작업은 다음 달 4일까지 진행되고 외판 제거 작업이 마무리되면 4층 선미 객실로 들어가는 구멍을 뚫을 예정입니다.


계속된 선내 수색에서는 동물 뼈로 추정되는 뼛조각 13점과 유류품 86점이 발견돼 지금까지 발견된 뼛조각은 534점, 유류품은 600점으로 늘었습니다.

발견된 유류품 가운데 미수습자 것으로 추정되는 물건들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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