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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 전국 투표율 63.7%...지난 대선보다 4.4%p ↑

2017.05.09 오후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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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전국 투표율 63.7%인데요.


지난 대선과 비교하면 4.4%p 올라갔습니다

저녁 8시까지 투표를 진행하게 되면 조금 더 오를 가능성도 있습니다.

단순히 투표율이 높은 지역 말고, 지난 대선과 비교했을 때 투표율이 증가한 시도를 뽑아봤습니다.

옆에 지도를 보시면 농도가 다르게 표시돼있는데요.

색이 짙을수록 투표율이 많이 증가한 지역입니다.

세종, 서울, 전남 지역이 많이 오른 것 같죠?

가장 많이 오른 지역 볼까요?

투표율이 최고로 증가한 곳은 세종지역으로 9.9%p 올랐습니다.

이 지역의 과거 선택을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지난 대선에서 박근혜 후보를 선택했습니다.

이번에 투표율이 오른 것이 결과에도 영향을 줄지 주목됩니다.

이번엔 시군구별로 살펴보겠습니다.

가장 투표율이 많이 오른 지역은 모두 서울지역이네요.

서울 종로, 서울 성북 지역이고 서초 성동 광진도 투표율이 올랐습니다.

이번엔 반대로 투표율이 떨어진 지역 보겠습니다.

색깔이 짙을수록 투표율이 많이 떨어진 지역인데요.

대구지역, 경북지역이 좀 떨어진 것 같죠.

가장 많이 떨어진 지역은 대구입니다.

투표율 61.7%로 지난 대선보다 2.1%p 떨어졌습니다.

이 지역의 최근 선택 볼까요?

대구는 보수의 심장이라고 불릴 정도로 항상 보수후보를 선택했던 지역입니다.

투표율이 많이 떨어진 지역도 시군구별로 살펴보겠습니다.


경기 연천지역이 많이 내려간 걸로 나타나고요

대구 서구, 충남부여, 경북 영덕, 대구 달성 등 주로 TK 지역의 투표율이 저조합니다.

지금까지 가상 스튜디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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