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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금리 대출 위한 고금리' 권유 전화사기 기승

2017.05.17 오후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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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금리 대출을 위해선 먼저 고금리 대출을 받아야 한다고 권유하면 전화사기인 보이스피싱이 확실한 만큼 주의해야 합니다.


금융감독원은 올해 3월 급전이 필요한 서민을 대상으로 한 대출빙자형 보이스피싱 피해액이 149억 원에 이르렀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대포통장 계좌로 대출금을 상환했다가 사기범에 빼앗긴 금액이 69%, 102억 원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감원은 피해자가 고금리 대출을 먼저 받게 한 뒤 대포통장으로 대출금 상환을 유도해 돈을 챙기는 수법이 최근 쓰이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또 사기범은 금융회사 직원 계좌라고 속이며 대포통장에 대출금을 상환하라고 요구하지만, 금융회사는 어떤 경우에도 직원 명의로 대출금을 상환받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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